조이시티-T2 엔터테인먼트, 282억 규모 '프리스타일' 중국 서비스 3년 연장 계약 체결

등록일 2023년10월27일 13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조이시티는 27일, 자사의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중국 서비스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중국 퍼블리셔인 T2 엔터테인먼트와의 이번 재계약은 계약금 300만 달러(한화 약 40억 원), 미니멈 개런티는 1800만 달러(한화 약 243억 원)로 계약 기간은 2023년 7월 31일부터 2026년 7월 31일까지 3년이다.

 

조이시티의 대표 게임 중 하나인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를 모티브로 한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 2005년 T2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엔 신규 캐릭터 ‘로이드’ 업데이트 및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3on3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을 진행하는 등 변치 않는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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