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트릴게임즈(대표 최종원)는 10일, (주)소프트센(대표 얼티앤수), (주)캡클라우드 주식회사(대표 CHOI ERIC SEUNG)과 협력해 출시하는 모바일 RPG ‘캐슬케이퍼: 전설의 재림’을 구글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마켓에 1월 1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슬케이퍼: 전설의 재림은 유니크한 그래픽 풍, 각 캐릭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흥미로운 스토리, 화려한 스킬 등의 매력적인 요소를 전면에 세우고, 사전예약 기간에 많은 유저들의 참여를 이끌어 사전예약자 수 60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외형 외에도 6개의 세력과 4개의 캐릭터 직업, 아레나를 통한 경쟁 구도, 스토리를 따라 만날 수 있는 5개 대륙, 30개 챕터를 통한 방대한 스테이지 등 콘텐츠에서 얻을 수 있는 재미요소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엔트릴게임즈 최종원 대표는 “한국 출시와 함께 공개되는 스페셜 영웅 ‘구미호’를 향한 유저분들의 호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한국 출시에 만전을 기했으며,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빠르게 소통하면서 완성도를 더 높여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게임의 정식 출시와 함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인게임 이벤트로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는 7일 출석 체크 시 SR급 영웅 2개, SR급 장비, 특수 소환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초보성장 지원으로 7일간 장비, 강화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공식 라운지를 통해 진행되는 커뮤니티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가 되어 있다.

라운지 가입 이벤트, 웰컴 쿠폰 지급, 챕터 도달 이벤트 등의 이벤트가 출시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보상으로 라운지 가입자에게만 지급되는 프로필 프레임 아이템을 비롯한 인게임 아이템, 구글 기프트카드 등이 지급된다. 

이벤트 소식 및 게임에 관한 다양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