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아랑전설' 시리즈 최신작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김갑환의 아들 '김동환' 등장 확정

등록일 2024년10월28일 11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식회사 SNK (본사: 오사카후 오사카시, 대표: 마츠바라 켄지)가, 2025년 4월 24일 발매 예정인 신작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 '김동환'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김동환
김갑환의 아들이자 천재 태권도 선수. 이전 대회를 제패한 뒤 콧대만 높아져 유유자적한 생활을 보내던 중 아버지 갑환한테 코가 납작해지도록 혼이 난다. 자신 있는 태권도에서는 아버지를 뛰어넘겠다는 생각으로 은밀하게 특훈을 시작한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란
1991년에 탄생한 이래로 90년대 격투 게임의 붐을 이끈 SNK의 인기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1999년에 출시된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가 발매되고 26년만에 등장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시리즈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아트 스타일', 대전을 더욱 뜨겁게 해줄 'REV 시스템', 그리고 한층 더 진화한 '배틀 시스템'을 새롭게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2가지 조작 스타일을 비롯해, 다채롭고 새로운 기능 및 요소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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