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굿즈 제작 올인원 솔루션인 ‘오즈의제작소’를 운영하는 (주)콘콘은 최근 IP 비즈니스로의 확장을 본격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오즈의제작소는 자체적인 주문 제작 특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굿즈 추천, 디자인, 제작, 포장, 배송’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출시 1년 만에 매출이 10배 성장했으며 (2023년 기준) 2년 만에 SM, T1, 넥슨, 롯데월드, EBS 등 530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최근에는 IP 비즈니스로의 확장도 시작했다. 팬덤이 강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IP를 발굴하여 굿즈 제작부터 판매 및 유통까지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유니버스존’이다.
유니버스존은 매력적인 굿즈의 별들이 모인 공간으로,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특정 시기에만 그 별에 방문해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졌다.
IP 창작자들은 ‘굿즈 제작부터 판매’까지의 과정을 혼자서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유니버스존과 협력 방식에 긍정적이며, 오즈의제작소를 통해 굿즈 제작의 전문성과 다양함을 갖춘 만큼, 신뢰가 높다.
유니버스존의 첫 시작은 ‘안경만두’ 캐릭터의 굿즈였다. 안경만두는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트위터에서 2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프리오더 오픈 하루 만에 6,000명이 방문해 1,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콘콘은 유니버스존을 통해 떠오르는 샛별 같은 IP를 발굴하고, 브랜드 콜라보 및 지속적인 굿즈(MD) 제작과 유통 등 더 큰 확장을 시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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