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가수 윤하, 넥슨 '블루 아카이브' 3주년 페스티벌 비하인드 영상 공개

등록일 2025년01월08일 11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기 가수 윤하가 넥슨의 인기 서브컬처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 3주년 페스티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윤하는 '텔레파시', '비밀번호 486', '혜성', '사건의 지평선', '오르트 구름' 등 다수의 인기곡을 부른 실력파 가수다. 가요계에서의 왕성한 활동 뿐만아니라 게임 및 애니메이션 업계와도 여러 차례 협업하며 다양한 주제곡을 불렀다.

 

윤하는 1.5주년 기념 OST인 'Thanks to', 1부 엔딩곡 '상냥함의 기억' 한국어 버전을 가창하면서 '블루 아카이브'와의 인연을 시작했으며, 1.5주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공연인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등 각종 오프라인 무대에도 오르는 등 인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윤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3주년 비하인드 영상은 지난해 11월 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3주년 기념 행사인 '사운드 아카이브'의 공연 현장을 담은 것이다.

 

'사운드 아카이브'의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윤하는 '상냥함의 기억'과 'Thanks to'를 불러 현장을 찾은 '블루 아카이브' 팬들과 소통했으며, 자신의 정규 7집 'GROWTH THEORY'의 수록곡인 '은화' 등 총 세 곡을 부르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윤하는 "운이 좋게도 '블루 아카이브'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계속 함께하게 되었는데, 점점 '선생님'들도 더 늘어나는 것 같고 행사 규모도 커지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 다음엔 더 멋진 '상냥함의 기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는 국내는 물론 서브컬처의 본고장 일본과 중국,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순조롭게 서비스 중인 서브컬처 모바일게임이다. 청량하고 매력적인 비주얼, 때로는 유머러스하고 때로는 진지한 스토리, 게임의 분위기에 걸맞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등을 핵심 특징으로 내세워 순항 중이다.

 

특히 ‘블루 아카이브’의 음악은 게임의 대표적인 매력 포인트이자 인기의 한 축을 담당하며 매번크게 호평 받고 있다. 이에 넥슨은 그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운드 아카이브’라는 이름으로 게임의 OST 공연을 수 차례 선보이면서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또 세종문화회관에서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OST를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해 선보이면서 크게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스타 2024’ 현장에서는 창립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블루 아카이브’의 대표곡 일부를 선보이는 등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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