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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슈팅 게임 대표작 ‘드래곤 플라이트’가 Web3 버전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16일 크로쓰(CROSS) 공식 채널에 따르면 ‘드래곤 플라이트 Web3(Dragon Flight Web3)’가 크로쓰 플랫폼을 통해 오는 18일 서비스 될 예정이다.
‘드래곤 플라이트 Web3’는 원작의 핵심 재미 요소로 평가받아 온 빠른 전개와 스킬 기반 조작을 유지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크로쓰 측은 “단순한 블록체인 게임을 넘어 실제로 플레이 가능한 재미 중심의 Web3 게임을 지향한다”며 “이용자는 비행(Fly), 보상(Earn), 소유(Own)가 연결된 구조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래곤 플라이트’는 2012년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당시 누적 다운로드 수천만 건을 기록하며 장르 대중화를 이끌며 '국민 게임'으로 불리운 바 있다. 원작은 넥스트플로어(현 라인게임즈)가 개발·서비스했으며, 간결한 조작과 재미로 모바일 슈팅 게임의 대표 IP로 자리 잡았다. 이번 Web3 버전은 블록체인 게임 전문 기업 비피엠지(BPMG)가 제작을 맡았다.
한편, 크로쓰는 현재 MMORPG, 리듬 액션, 슈팅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순차적으로 온보딩하며 생태계 외연을 넓히고 있다. 특히 장르별 이용자 특성과 플레이 패턴을 고려한 라인업 확장을 통해 단일 장르에 편중되지 않은 플랫폼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오는 23일에는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한 블록체인 MMORPG ‘롬: 골든 에이지 온 크로쓰(ROM: Golden Age on CROSS)’의 온보딩도 예정돼 있다. 넥써쓰(NEXUS)는 해당 타이틀을 포함해 ▲트리오브세이비어 M 글로벌(IMC게임즈) ▲던전크로쓰(크레이지마인드) ▲라펠즈M(비피엠지) ▲프로젝트W(밸로프) ▲씰M(플레이위드) 등 다양한 게임을 크로쓰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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