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신규 지역 '카토빅 설원' 출시

등록일 2025년01월16일 09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빛소프트가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새해를 맞아 신규 지역인 '카토빅 설원'을 2025년 1월 16일 정기점검 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바하마르 시나리오 완료 후 진입할 수 있는 '카토빅 설원'은 아름답게 눈 덮인 분위기가 특징인 지역으로서, 새로운 귀환마을인 '카토빅 개척진지'를 포함해 총 7개의 필드로 구성돼 있다. 강력한 신규 필드 보스인 '도살자 크로커다일', '쉐도우 그림리퍼', '눈사태의 망령'이 유저들의 도전을 기다린다.

 

카토빅 설원 업데이트에 맞춰 캐릭터 최대 레벨이 160으로 확장된다. 140레벨 100% 경험치를 달성한 캐릭터에 '마스터 진급서'를 사용하면 160레벨까지 육성 가능하다. 

 

새로운 전설 및 신화 장비도 추가된다. 유저들은 카토빅 설원의 필드뿐만 아니라 매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도전할 수 있는 신규 토벌전 '복수의 빙마탑'에서 신화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은 카토빅 설원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무료 영입 캐릭터인 '가르시아', '나탈리', '셀바'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셀라네', '밴시 나탈리' 등 신규 소장 캐릭터들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신규 서버인 '코르테스'도 오픈한다. 코르테스 서버에서는 2025년 2월 25일까지 경험치·비스 획득량 5배, 드랍률 2배, 매일 윙·펫 소환권 11회 지급 등의 초특급 혜택이 주어진다.

 

신규 서버 전용 쿠폰 'Cortes'를 입력하면 ▲인기 캐릭터인 '길티네' ▲소장 캐릭터 3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 '영웅 신뢰 티켓' 135장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그랜드마스터 경험치 카드' 300장 등의 보상을 받는다.

 

이 밖에 게임 콘텐츠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겨울 분위기의 신규 필드인 카토빅 설원을 개척하시면서 새로운 캐릭터들을 영입하고 가문을 더욱 강하게 육성해 보시기를 바란다"며 "신규 유저들께서도 코르테스 서버에서 빠르게 성장하셔서 카토빅 설원에 진출하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했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 3명을 배치하여 전투하는 3MCC,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스탠스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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