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크로쓰(CROSS)를 준비중인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크로쓰 코인의 BI를 공개했다.
크로쓰 창립자는 장현국 대표 개인으로, 재단 설립 후 이사장은 직접 맡지 않고 영입 전문가에게 맡길 계획이다.
장현국 대표 측은 크로쓰에 대해 "'경계를 넘다', '어려움을 극복하다', 또는 '무언가를 넘어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우리는 이러한 의미를 바탕으로, 게임 내에 갇힌 경제를 토큰화하여 게임 밖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는 뜻을 담아 CROSS라는 이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장현국 크로쓰 창립자(founder)는 "블록체인 자체도 특정한 프레임에 있는 경제를 그 프레임을 넘어서서 새로운 디지털 경제로 나아가게 하는 기술이기에 CROSS는 그것에 적합한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크로쓰 BI를 살펴보면, 중심에서 외부로 뻗어나가는 형상으로 '교차'(CROSS)와 상호 연결을 상징하며, 블록체인 기술에서 중요한 분산 네트워크와 교차 거래의 개념을 포함하고 있다. 또 중심부에 있는 'C' 형태는 CROSS의 첫 글자를 상징하면서도 모든 요소가 하나로 모여드는 느낌을 강조했다는 것이 장현국 창립자 측의 설명이다.
장현국 창립자는 2월 중 크로쓰 재단 설립을 마무리한 뒤 3월 중에는 크로쓰를 적용한 첫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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