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장현국 대표 첫 투자는 '오딘' 개발자들 뭉친 덱사스튜디오

등록일 2025년01월21일 12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액션스퀘어의 장현국 대표가 첫 투자처로 덱사스튜디오(대표 최영일)를 선택했다.

 

덱사스튜디오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성공을 이끈 인력들이 독립해 설립한 회사이다. 업계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세대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덱사스튜디오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어 신작 개발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장현국 대표는 라이온하트, 시프트업, 매드엔진 등 유망한 게임 개발사 투자를 주도해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런 안목을 바탕으로 액션스퀘어에서도 S급 개발자에 대한 투자와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액션스퀘어 장현국 대표는 "덱사스튜디오는 훌륭한 성공 경험을 갖춘 팀으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액션스퀘어는 S급 개발자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2025년 집중과 속도 전략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과 투자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