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구 액션스퀘어) 장현국 '크로쓰' 창립자 "3월 중 메인넷과 게임들 선보일 것", 복수의 거래소 통해 크로쓰 IEO 진행

등록일 2025년02월11일 14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사명을 넥써쓰로 바꾸고 '크로쓰' 재단 설립과 암호화폐 발행에 속도를 내고 있는 장현국 넥써쓰 대표 겸 '크로쓰' 창립자가 3월 중에는 메인넷을 출시하고 초기 게임들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크로쓰 공개는 일반적으로 재단에서 백서를 공개한 후 신규 가상자산을 발행해 투자자들로부터 사업 자금을 모집하는 ICO(initial coin offering) 방식이 아닌,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발행을 대행하는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형태로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장현국 창립자는 11일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CROSS 프로젝트는 3월에 메인넷을 출시하고 CROSS Wallet, DEX 서비스, 첫 게임들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그 전에 우리는 생태계 경제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토큰 판매와 IEO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창립자는 IEO를 복수형으로 표기해 여러 거래소와 협의를 진행중임을 시사했으며, 기존에 밝힌 ZERO-freerider 정책에 기반해 모두에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방침도 분명히 했다.

 

한편 2025년 1월부터 장현국 대표가 합류해 최근 사명을 넥써쓰로 변경한 액션스퀘어는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는데, 장 대표는 2025년 흑자 전환 목표를 밝혀 주목받고 있다. 그가 추진중인 크로쓰 프로젝트가 넥써쓰와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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