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네오싸이언, 2025년에도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늘봄학교 MOU 체결

등록일 2025년02월11일 15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라비티의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이 2025년에도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2월 6일 이화여자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가운데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을 비롯해 (주)루디벨, (주)셀트리온, (주)소울에너지, (주)툰스퀘어, 재단법인 한국암웨이 미래재단, (주)콜마홀딩스, FAB365 등 총 8개 기업이 참여했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업무 협약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늘봄학교 사업단의 ‘2025년 늘봄학교 초등 저학년 프로그램 운영 사업’ 내 전반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협업 및 자문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2024년에도 기업 연계 프로그램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함께하는 이제부터 나는 게임 음악 작곡가’에서 게임 콘텐츠 제공 및 프로그램 자문을 담당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늘봄학교 사업단(연구책임자 김효정 교수)은 2023년부터 약 3년간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전환교육에 기초한 문화예술교육 및 예술치료의 허브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문화예술 분야(음악, 미술), 사회정서 분야(음악치료, 미술치료), 창의과학 분야(에듀테크 활용 디지털 교육) 등 해당 분야 전문가의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전문 강사 인력풀을 구성했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박현철 COO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이화여자대학교 늘봄학교 사업단과 함께 보다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을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늘봄학교 교육을 지원하는 MOU를 체결했다”라며, “올해도 이화여자대학교 늘봄학교 사업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늘봄학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게임, 콘텐츠, 시스템, 서비스를 함께 지원하는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모바일 게임 개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구축, 모바일 콘텐츠 개발, 온라인 마케팅, 국내외 퍼블리싱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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