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클릭커(g-clicker)는 사무나 전문 작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무한 스크롤과 가로 스크롤 휠을 장착하고, 장시간 사용에 따르는 손목의 피로감을 최소화하는 세미 버티컬 무선 마우스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휠마스터 무한 스크롤 세미 버티컬 마우스 OP1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키보드나 마우스 등 입력장치는 PC를 다루기 위해 꼭 필요한 기기지만, 장시간 사용에 따르는 피로가 누적되면 각종 증후군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 전통적인 방식의 입력장치는 보다 다양한 기능이 필요한 전문적인 작업에 효율을 떨어트리기도 한다.
지클릭커 OP12는 이런 기존 입력장치, 특히 마우스의 제약을 넘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전문 작업에 더욱 높은 효율을 발휘한다. 아울러 장시간 사용에 따르는 손목의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여 작업 능률 제고와 함께 사용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효과 만점의 무선 마우스이다.
OP12는 자연스러운 손목의 각도 그대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약 60도 각도로 기울어져 있다. 덕분에 손목을 비틀지 않고도 자연스레 파지되며, 넓은 바닥과 엄지손가락을 거치할 수 있는 하단 구조로 손가락이 마우스패드에 직접 닿지 않아 장시간 사용에 더욱 편리하다. 무소음 버튼을 적용해 사무실 등 다수가 공유하는 공간에서도 사용에 부담이 없는 것 역시 장점이다.
무한 스크롤 기능도 OP12가 가진 특장점이다. 세로 스크롤을 위한 휠은 걸리는 느낌 없이 사용자의 의도대로 빠르게, 또는 느리게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스크롤 할 수 있다. 방대한 문서 작업, 또는 영상의 편집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어 작업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아울러 엄지손가락 부근에 배치된 또 하나의 휠은 화면을 좌우로 스크롤 할 수 있다. 두 휠을 조합해 활용하면 세로로 긴 문서나 가로 세로가 모두 큰 이미지나 영상의 편집 등 다양한 작업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 밖에 사용도가 높은 앞뒤 버튼 등을 포함, 7버튼 구조로 사용자의 편의를 지원한다.
블루투스 5.1과 2.4GHz 리시버를 이용한 두 가지 무선 연결 방식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하나의 2.4GHz 기기와 두 대의 블루투스 등 총 3대의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하나의 마우스로 PC와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를 넘나들며 활용할 수 있어 작업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기기에 따라 다른 최적의 DPI는 전용 버튼을 이용해 1000부터 4000DPI까지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300mAh 배터리를 장착해 한 번 충전하면 최대 45시간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내장 배터리는 Type-C 포트를 이용해 충전하며, 충전 중에도 마우스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화이트와 블랙 등 두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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