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2월 20일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출시를 앞둔 가운데, 클래스 소개 영상에 이어 게임 내 콘텐츠를 소개하는 영상 1편을 공개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는 자신의 성향에 맞춰 플레이 할 수 있는 던전 '발할라', 파티를 맺고 보스를 공략하는 '원정', 플레이가 자연스럽게 성장으로 이어지는 '아티팩트',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신화 스토리를 알아갈 수 있는 '스토리덱' 등이 준비돼 있다.
먼저 던전 '발할라'는 PVE를 선호하는 유저가 즐길 수 있는 '일반 던전', 서버 그룹 내 다른 서버의 유저와 만날 수 있는 분쟁 지역으로 이루어진 '특수 던전' 등 두 가지로 구분돼 있다. 일반 지역에서 PVP 시 성향 점수가 하락하며, 특수 던전에서는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지만 더 많은 경험치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원정'은 파티를 구성해 보스 토벌에 도전하는 협동 콘텐츠다. 다섯 명이 함께하는 '보스 원정', 이보다 더 많은 열다섯 명이 파티를 이루는 '레이드 원정'으루 구분돼 있으며, 원정에서는 서로 다른 클래스의 유저들이 모두 협동해 보스를 공략해야 한다. 보스 공략에 실패하더라도 입장 횟수가 차감되지 않아 여러 차례 도전할 수 있다.
플레이가 성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아티팩트'도 준비돼 있다. 모든 플레이가 '아티팩트'를 복원하는 선행 조건으로 연결돼,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플레이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능력치를 획득하고 성장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신화 스토리를 알아갈 수 있는 '스토리덱'이 있다. 플레이를 통해 '발키리', '디시르', '동반자 카드' 등을 수집해 카드집을 완성하고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카드집을 완성시키면 추가 버프와 능력치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의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2월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9천 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국내 게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무기 및 장신구 등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고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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