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20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세 번째 콘텐츠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콘텐츠는 '사가'다. '사가'는 '이미르' 대륙에서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숨겨진 사건들을 풀어나가고 성장 관련 보상도 얻을 수 있는 주요 콘텐츠 중 하나다.
'사가'는 성장, 전승, 운명 등 다양한 카테고리 별로 존재하며, 자동 진행이 불가능해 주어지는 단서를 직접 추리하고 대륙을 모험하며 사건을 풀어가야 한다.
또 단서에서 언급된 지역에 도착하더라도 마찬가지로 퀘스트가 자동 진행 되는 것이 아니다. NPC들에게 말을 걸어 직접 모든 단서를 풀어야 하며, 하나의 단서를 해결했을 경우 다음 지역에 대한 유추가 가능해진다. '사가'는 즐겨찾기를 이용해 진행 중인 부분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모든 단서를 찾아 하나의 '사가'를 완료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가' 별로 획득 가능한 보상이 다르며, 필살기 해금 등 캐릭터 성장에 필수적인 보상도 있어 반드시 즐기는 것이 권장되는 콘텐츠다.
한편, 위메이드의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2월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9천 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국내 게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무기 및 장신구 등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고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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