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2025년에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라그나로크' IP 흥행 이어간다

등록일 2025년02월25일 16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라비티가 2025년에도 동남아시아 지역에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을 선보이며 동남아시아 게임 시장을 라그나로크로 물들이고 있다.

 

그라비티는 대표 PC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2003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지역에 선보이며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에 나섰다. 2018년에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의 동남아시아 지역 론칭 후 여러 지역에서 단기간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에 오르며 라그나로크 돌풍을 일으켰다.

 

2021년부터는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 '라그나로크 오리진', 'Ragnarok: Rebirth', 'The Ragnarok' 등 론칭하는 타이틀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동남아시아 전역을 라그나로크 인기로 뜨겁게 달궜다.

 

2025년 상반기에도 그라비티 본사 및 해외 지사가 동남아시아 지역에 다양한 매력을 갖춘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4종을 선보이며 동남아시아 지역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타이틀 4종은 'Ragnarok M: Classic', 'Ragnarok Idle Adventure Plus', 'Ragnarok V: Returns', 'Ragnarok : Back to Glory' 이다.

 

클래식한 '재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캐릭터 성장 지원하는 'Ragnarok M: Classic'
먼저 2월 14일에 선보인 'Ragnarok M: Classic'은 상점 구매 없이 장비, 아이템 등을 자급자족하는 플레이 방식과 제니 단일 화폐 시스템 등을 통해 유저들의 공정한 경쟁을 유도했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24시간 자동 사냥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17가지 혜택을 담은 월간 패스를 무료로 지급해 캐릭터 성장을 지원한다.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 다운로드 오픈 이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으며 싱가포르는 2위, 인도네시아는 3위를 기록했다. 정식 론칭 이후에는 태국과 필리핀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2위와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구글 플레이에서도 태국 인기 게임 2위, 싱가포르 인기 게임 5위를 달성하며 호성적을 기록, 순조롭게 서비스를 이어 나가는 중이다.

 

효율적인 방치 플레이와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 갖춘 'Ragnarok Idle Adventure Plus'
'Ragnarok Idle Adventure Plus'는 지난 2월 20일에 일부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정식 론칭한 세로형 Idle RPG이다. 자동 전투와 방치형 성장 시스템을 결합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현대적인 느낌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UI 및 UX 디자인을 최적화했으며 5개의 직업군, 팀 구성 시스템, 각종 던전, 시즌 및 테마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글로벌 지역 사전 다운로드 오픈 이후 싱가포르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4위에 올랐으며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는 5위, 태국은 6위를 기록하며 론칭 전부터 유저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정식 론칭 이후에는 브라질과 싱가포르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 태국과 필리핀 2위, 말레이시아 5위를 달성, 초반 흥행에 성공하며 앞으로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발키리 시점의 색다른 스토리로 즐기는 멀티 플랫폼 MMORPG! 'Ragnarok V: Returns'
'Ragnarok V: Returns'는 전 세계 500만 명 이상 유저가 즐긴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의 정식 후속작인 MMORPG이다. 라그나로크 특유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을 그래픽에 담았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직업 및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전투 서포트 용병, 펫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라그나로크 온라인처럼 개인 상점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보안 거래 시스템과 유사하게 비밀번호를 적용한 상점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PC,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어 유저 접근성도 한층 높였다.

 

3D 라그나로크 판타지 월드가 제공하는 새로운 경험! 'Ragnarok : Back to Glory'
'Ragnarok : Back to Glory'는 2024년 6월 동남아시아 지역에 선보였던 'Ragnarok: Rebirth'를 업그레이드한 3D MMORPG이다. 기존의 어드벤처 게임 연출, 다양한 색채의 3D 배경으로 구현한 그래픽, 가로형 및 세로형 플레이 방식의 특장점을 고스란히 갖췄으며 튜토리얼, 캐릭터 밸런스, 인터페이스 및 UI 등을 최적화했다. 또한 여러 난이도의 콘텐츠, 장비 육성, 펫 시스템 등으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한국,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서버를 모두 통합한 거래소를 추가해 서버에 관계없이 사냥 등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그라비티 김진환 사업 총괄 이사는 "2025년 상반기 동남아시아 지역에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라그나로크 IP 4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중이다.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여러 타이틀을 동시에 즐겨도 매번 새로운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며 "상반기 동안 론칭하는 매력적인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4종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타이틀마다 풍성한 혜택도 준비한 만큼 게임 4종 모두 골고루 즐기며 라그나로크 세계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년 상반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선보이는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4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틀 4종 소개 페이지(https://www.ragnarokland.com/s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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