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사이드업, 힐링 RPG ‘숲속의 작은 마녀’ 호감도 및 제작 시스템 업데이트... 올해 여름 정식 출시

등록일 2025년03월14일 10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써니사이드업(SUNNY SIDE UP, 대표 박은현)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숲속의 작은 마녀’에 호감도 및 제작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숲속의 작은 마녀’는 마녀들이 모여 사는 ‘루세린 올투’에서 견습 마녀가 되어 여러 지역을 탐험하고, 사람들을 도우며 성장해 나가는 일상 체험 힐링 RPG이다.

 

이번에 추가된 호감도 시스템은 마을에 사는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콘텐츠로 주민들의 취향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그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호응이 예상된다.

 

제작 시스템은 상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가구들의 도안을 수집하여 직접 만들 수 있으며, 상점에서는 구할 수 없는 만들기 전용 가구와 신규 가구 세트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아울러 ▲리토링 찾기 ▲인벤토리 시스템 개편 ▲낚시-미끼 시스템 추가 ▲재료 교환 시스템 추가 등 유저들의 편의성을 배려한 업데이트가 진행됐으며, 버그 및 UI도 개선됐다.

 











 

한편, 써니사이드업은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서비스 중인 ‘숲속의 작은 마녀’를 올해 여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정식 출시 가격은 지금 버전 보다 더 높게 책정될 예정이다.

 

‘숲속의 작은 마녀’는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현재까지 120만 누적 위시리스트(Wishlist)를 보유하고 있다.

 

써니사이드업 박은현 대표는 "정식 출시가 늦어진 점에 대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기다려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식 출시와 함께 이후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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