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최상위 전장 '서릿발 절벽'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서릿발 절벽'은 월드 간 전투가 벌어지는 최상위 전장 콘텐츠다. 총 4마리의 필드 보스를 처치하는 것이 목표이며, 전장에서 3마리의 중간 보스를 먼저 쓰러뜨리면 최종 보스가 등장한다. 전투 중 중간 보스를 처치하면 최종 보스와 전투할 때 유리한 버프를 연맹(연합) 단위로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콘텐츠에서는 각 보스로부터 가치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연맹 간의 원활한 소통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하다.
또다른 신규 콘텐츠로 '석상'이 추가됐다. 한국적 디자인으로 제작된 석상을 성장시켜,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콘텐츠다. "석상은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캐릭터가 25레벨을 달성 이후 활성화된다. 성장 재료로는 '신비한 흔적'이 사용된다 '신비한 흔적'은 필드 사냥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1주년 전야제로 넷마블은 게임 출석만 해도 전설 정령 소환에 도전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4월 1일까지 게임에 7일차 접속한 이에게 ‘희귀 등급 확정 4 종 소환권’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미션을 달성하면 '신비한 흔적'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연맹 성장에 기여하면 연맹 주화를 지급하는 이벤트 등이 열린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한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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