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가 3월 31일 주기적인 백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월드 백업 데이(World Backup Day)’를 앞두고  간편하고 확실한 백업을 위한 스토리지 솔루션 4종을 공개했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듀얼 드라이브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듀얼 드라이브(SanDisk Extreme PRO Dual Drive)’는 SSD급 속도와 용량을 갖춘 콤팩트한 USB 플래시 드라이브로, 최대 2TB의 대용량과 최대 1,000MB/s의 읽기 및 900MB/s의 쓰기 속도를 통해 빠른 대용량 파일 저장 및 전송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USB-C와 USB-A 커넥터를 함께 탑재한 듀얼 드라이브인 만큼, 최신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USB-C 기기와 USB-A 기기 간 원활한 자료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샌디스크 메모리 존(SanDisk Memory Zone)’ 앱을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사용자의 최근 사진, 동영상, 음악, 문서 및 연락처를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는 만큼 사용자들은 간편하고 안전하게 필요한 데이터를 백업해 놓을 수 있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최근 8TB 대용량 모델까지 추가된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SanDisk Extreme Portable SSD)’는 최대 읽기 속도 1,050MB/s 및 쓰기 속도 1,000MB/s를 지원해 대용량 파일을 신속하게 백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방수∙방진 등급 IP65 기준을 충족하며 최대 3미터의 충격을 견디는 뛰어난 내구성을 지원한다. 야외 촬영이나 여행과 같이 이동하면서 제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경우에도 데이터 손실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256 비트 AES 하드웨어 암호화를 통해 백업된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샌디스크 메모리 존 앱을 통해 자동 백업을 지원한다. 1TB, 2TB, 4TB 용량 모델은 블랙, 몬테레이(Monterey), 스카이 블루(Sky Blue) 색상으로 제공되며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색상을 고를 수 있다.

아이폰용 샌디스크 폰 드라이브

‘아이폰용 샌디스크 폰 드라이브(SanDisk Phone Drive for iPhone)’는 라이트닝 및 USB-C 커넥터가 함께 장착된 최대 256GB 용량의 듀얼 드라이브로, 라이트닝 포트를 탑재한 아이폰, 아이패드 프로, 맥 등의 기기와 USB-C 디바이스 간의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 샌디스크 모바일 앱을 통해 자동 백업을 지원하며 암호화 기능과 데이터 복구 기능을 함께 지원하는 만큼, 사용자는 손쉽게 소중한 데이터를 안심하고 백업할 수 있다.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SanDisk Desk Drive)’는 최대 8TB의 HDD급 대용량과 최대 1,000MB/s의 빠른 SSD급 속도를 함께 제공하는 외장 데스크톱 SSD로, 방대한 데이터를 한 군데에 백업하고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FAT 포맷으로 제공돼 구입 후 즉시 윈도우(Windows®) 및 맥OS(Mac OS)에서 활용 가능하며 기본 탑재된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Acronis True Image)’ 소프트웨어를 통해 편리한 자동 백업이 가능하다. 한 손에 들어오는 99.2 x 99.2 x 40.2mm의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춘 만큼 책상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특히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