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GAME(저스트 게임)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액션 시뮬레이션 게임 ‘랜드 오브 제일’이 금일(7일)부터 본격적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랜드 오브 제일’은 교도소 경영을 테마로 한 독특한 세계관의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현대 사회의 혼란한 현실 속, 범죄자들이 추방된 황폐한 땅위에 세워진 격리형 교도소를 배경으로, 이용자는 교도소 소장이 되어 수감자의 식사, 생활, 작업, 건강 등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감옥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또한, 감방, 식당, 공장, 오락실 등 다양한 시설을 건설하며 감옥을 점차 확장해 나가게 되고, 교도소 외부에서 활동하는 위험한 중범죄자들을 추적하고, 방패병, 수류탄병, 총기병 등 특수 영웅 캐릭터를 모집해 감옥 팀을 구성하고 전략 전투를 펼치는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랜드 오브 제일’에는 각기 다른 배경과 성격을 지닌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독창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절대적인 힘을 추구하는 ‘핏빛 도살자·타이론’,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냉혹한 총잡이 ‘잔양총사·데빌리안’, 불같은 성격의 행동파 ‘개간 들불·플로라’, 그리고 과거의 실수를 속죄하며 목수로 살아가는 ‘톱날·해튼’까지. 이들은 단순한 설정을 넘어, 서사와 전투 스타일 모두에서 뚜렷한 개성을 갖추고 있어 플레이어에게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랜드 오브 제일’ 관계자는 “정식 출시 전까지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며,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랜드 오브 제일’의 사전예약 및 관련된 정보는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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