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KOG), 탑다운 전략 슈팅 게임 '리턴 얼라이브' 글로벌 직접 서비스 시작

등록일 2025년04월16일 15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코그(KOG, 대표 이종원)는 16일 15시부터 자사가 개발한 탑다운 전략 슈팅 게임 ‘리턴 얼라이브(Return Alive)’를 KOG의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 ‘KOG Games’를 통해 직접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리턴 얼라이브’ 직접 서비스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게임 경험과 신속한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다.

 

코그는 직접 서비스를 통해 유저와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진심을 담은 깊이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유저 피드백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게임 내 콘텐츠와 운영 전반에 걸친 대응 속도를 향상 시킬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회사는 직접 서비스가 단순한 플랫폼 확장을 넘어, 유저와의 거리감을 좁히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그는 이번 ‘리턴 얼라이브’ 직접 서비스 시작을 계기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코그는 ‘그랜드체이스’가 국민 게임으로 사랑받았던 브라질 현지에서 유저들과의 소통을 위해 포르투갈어 전담 번역팀을 직접 운영하며 현지화 수준을 높여가고 있다. 또한 ‘엘소드’가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커뮤니티 기반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코그 '리턴 얼라이브' 이재관 PD는 “’리턴 얼라이브’를 이용하고 계신 유저 분들께 보다 정성스럽고 개선된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직접 서비스를 시작 한다. 직접 글로벌 유저들과 호흡하며 게임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먼저 코그는 디스코드와 스팀으로만 전하던 소식을 새로 개설한 KG 웹사이트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존에 많은 유저들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디스코드를 발전시켜 유저 문의에 소요되는 평균 응답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고 매크로 답변은 지양한다.

 

특히 현재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기 위해 이벤트도 계획 중에 있다. 이를 통해 디스코드와 SNS 채널 그리고 직접 운영하는 웹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자체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시즌 이벤트와 한정 보상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를 모두를 위한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이외에 메인 콘텐츠인 새로운 경기 맵과 전장 그리고 캐릭터를 꾸준히 선보이고, 시스템과 그래픽 그리고 UI/UX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등 꾸준히 업데이트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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