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혼돈레이드 '서부해적단 본거지' 추가

등록일 2025년05월21일 16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이 21일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혼돈레이드 '서부해적단 본거지'를 추가했다.

 

'서부해적단 본거지'는 '금단의 암초'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혼돈 레이드' 지역으로 최대 5인까지 입장 가능하며, 총 5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함정 기믹과 함께 '부선장 에스테반', '파도를 부수는 칼라' 등 보스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최종 보스 '파도를 부수는 칼라'는 물을 활용한 원거리 마법 공격과 함께 양손의 건틀릿을 활용한 강력한 근거리 공격이 특징으로, 파티원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다양한 기믹들을 구사해 레이드 파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완료 시 '전설 특화 아퀴룬'을 제작할 수 있는 '전설 특화 아퀴룬 조각'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규 결사 콘텐츠로 '별빛 해방전'을 선보인다. '별빛 해방전'은 '시간틈바귀' 지역에서만 플레이 가능한 결사 협동 콘텐츠로, '시간틈바귀' 지역에서 획득 가능한 '대지의 주박' 사용 시 총 4차례에 걸쳐 등장하는 '별빛 성운의 군주', '별빛 하늘고래' 등 다양한 보스 몬스터들을 상대할 수 있다. 완료 시 보상으로 고가치 장비 제작이 가능한 '별빛 심연석'과 '영웅 침식 해제 주문서', '전설 심연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제전' 보상을 대폭 상향하고 전체 클래스(직업)를 대상으로 '클래스 체인지'를 지원한다. 6월 4일까지 현재 보유한 클래스의 캐릭터를 인게임 재화 '골드'를 활용해 '심연추방자', '태양감시자'를 포함한 총 6종의 클래스로 각 계정당 최대 2번까지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6월 4일까지 '해적의 보물을 찾아서' 이벤트를 통해 특정 임무 수행 시 보스 레이드 및 혼돈 레이드 입장에 사용 가능한 '환영 열쇠 선택 상자(총 14개)'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파도를 부수는 칼라의 도전'을 통해 '서부해적단 본거지' 임무 완료 시 '영웅 잿빛 침식 해제 주문서 선택 상자', '찬란한 심연잉크' 등 보상을 지급한다.

 

'프라시아 전기'의 '서부해적단 본거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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