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첫 번째 점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서비스 이래 최초로 선보이는 점핑 이벤트다. 이를 통해 신규 캐릭터는 생성 즉시 70레벨/전투력 80,000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이후 게임 내 가이드에 따라 빠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유저 간 성장 격차와 신규 유저의 진입 장벽을 완화해,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의 핵심 재미인 경쟁의 재미를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세 번째 글로벌 통합 서버를 새롭게 오픈한다. 지난 4월 공개된 글로벌 통합 서버가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2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전 세계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무대를 마련했다. 신규 서버 오픈 기념으로는 갤럭시 Z 폴드7, 아이패드 미니 등 다양한 현물 경품이 걸린 특별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보조 직업 시스템도 추가된다. 보조 직업은 /상인/샤먼/모험가 총 3종으로 구성되며, 기존 직업을 유지한 상태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각 보조 직업은 전용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황에 맞춰 교체해 보다 전략적이고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함께 진행하는 직업 변경 이벤트도 마련돼, 유저들이 다양한 직업 조합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규 챕터 8 ‘모라타 산’과 ‘모라타 빙벽’ 지역도 새롭게 추가된다. 강력한 신규 몬스터가 등장하는 동시에, 기존 챕터 7 지역의 난이도를 완화해 더 많은 유저들이 새로운 모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신화 버디 지급 출석 이벤트, 전설 소환권 선택 상자 제공 수집 이벤트, 몬스터 카드 복구권 이벤트 등 풍성한 2주년 기념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김경태 PD는 "이번 2주년 업데이트는 신규 및 복귀 유저는 물론 기존 유저들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의 강점인 경쟁을 강조하되, 유저 간의 성장 격차와 성장 허들을 완화하여 보다 많은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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