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이터널 리턴 JAPAN CUP 시즌8’까지 전 시즌 공식 스폰서로 참여

등록일 2025년09월23일 10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자사 글로벌 브랜드 WIZMAX(위즈맥스)가 인기 전략 생존 배틀 아레나 게임 이터널 리턴의 일본 공식 대회 ‘JAPAN CUP’을 시즌6 첫 개최부터 현재 시즌8까지 전 시즌 공식 스폰서로 후원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8 역시 변함없는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일본 이터널 리턴 e스포츠의 성장을 함께한다.

 



 

이번 대회는 이터널 리턴 개발사 님블뉴런(Nimble Neuron)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2025년 9월 27일(토) 예선전을 시작으로, 10월 4일(토) 본선을 거쳐 치러지며 일본 국적 플레이어들이 참가한다. 예선은 16팀이 2조로 나뉘어 4경기 포인트제로 진행되며, 본선은 8팀이 진출해 체크포인트제로 승부를 가른다.

 

마이크로닉스는 글로벌 브랜드 위즈맥스를 통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후원하며, 참가 선수와 팬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대회 기간 중 X(트위터)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RJAPANCUP 태그와 함께 리트윗(RT)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9명에게 위즈맥스 게이밍 기어가 증정된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12만 엔과 함께 다양한 상품이 수여된다. 1위 팀은 위즈맥스 메카 ZK2 게이밍 키보드 위즈맥스 750W 80PLUS실버 ATX3.1 파워서플라를 비롯해, JAPAN CUP 시즌8 챔피언 특별 유니폼과 전용 프로필 아이콘을 함께 제공받는다.

 

2위 팀에게는 8만 엔과 함께 경품이 주어진다. 위즈맥스 워프 WK3 게이밍 키보드와 함께 위즈맥스 W301 7.1채널 RGB 게이밍 헤드셋이 지급된다. 3위는 6만 엔에 위즈맥스 워프 WK2 게이밍 키보드가 주어지며, 4위는 약 4만 엔 상당의 위즈맥스 MANIC G70 Revolution 3360 게이밍 마우스를 받게 된다.

 



 

이터널 리턴은 님블뉴런이 개발한 PC용 생존 배틀 아레나 장르의 게임으로, MOBA의 전략성과 배틀로얄 특유의 긴장감을 결합했다. 플레이어는 가상 무대 ‘루미아 섬’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택해 무기 제작, 자원 수집, 전투 전략을 통해 최후의 생존을 겨루게 된다. 다채로운 캐릭터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터널 리턴 JAPAN CUP을 담당하는 전수현 PM과 김담 PM은 “위즈맥스가 재팬컵 시작부터 꾸준히 후원해 준 덕분에 대회를 안정적으로 준비하고 운영할 수 있었으며, 지금과 같은 규모와 완성도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일본의 플레이어 수가 한국이나 글로벌에 비해 많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후원으로 대회를 이어가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일본 유저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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