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3D MMORPG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의 신규 콘텐츠 2종 ‘펫 페스티벌’과 ‘1인 깃발 꽂기’를 26일 업데이트했다.
먼저, 펫 페스티벌은 자신이 직접 키운 펫으로 다른 유저의 펫과 1대1 경쟁을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있는 펫 배틀 콘텐츠다.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안전 구역이 점점 좁아지는 맵 안에서 배틀을 펼친다. 유저들은 펫의 성장 수치와 스킬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통해 매번 다른 양상의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또한 공중 보급, 신규 스킬, 시즌 랭킹 보상 등 다양한 요소를 더해 전투와 성장의 재미를 한층 강화시켰으며 전용 맵에서는 자원을 수집해 생명 회복, 스킬 강화 등에 사용 가능하다.
1인 깃발 꽂기는 두 플레이어가 깃발을 두고 맞붙어 승부를 겨루는 1대1 싱글 PVP 전용 콘텐츠이다. 상대에게 대련을 신청해 상대방이 수락하면 독립된 경기장으로 이동, 5초 카운트다운 후 대결이 시작된다. 자동 회복 물약 사용, 펫 동반, 제한 시간 180초 등의 규칙을 적용하며 상대 HP 소진 여부나 제한 시간 종료 시 잔여 HP 비율로 승부를 결정 짓는다. 간결한 규칙과 제한된 시간 안에서 승부가 빠르게 결정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라비티 정기동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 사업 PM은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분들이 캐릭터뿐 아니라 펫을 활용하는 콘텐츠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방식으로 전투와 성장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플레이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의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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