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지난 27일 일본 ‘도쿄게임쇼 2025’ 자사 부스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성우 스페셜 토크쇼, 스트리머 스페셜 매치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현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성우 스페셜 토크쇼에는 ▲멜리오다스 역의 카지 유우키 ▲호크 역의 쿠노 미사키 ▲트리스탄 역의 무라세 아유무가 무대에 올라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직접 소개했다. 성우진은 게임 속 장면을 더빙하며 현장의 몰입도를 높였고, 직접 캐릭터를 플레이하며 오픈월드 탐험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성우진과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 작가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7대죄 퀴즈’ 코너가 진행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원작의 명장면인 ‘백몽의 숲에서 진짜 엘리자베스를 찾는 에피소드’를 무대에서 재현, 엘리자베스 코스어들이 등장하고 카지 유우키가 멜리오다스로 연기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
넷마블은 이번 TGS 무대에서 원작 감성을 극대화한 이벤트에 주력해 현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성우 토크쇼외에도 인기 스트리머와 연예인을 초청한 스페셜 매치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화제성을 높였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일본 시연 역시 이번 TGS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오리지널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높은 몰입감,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콘텐츠는 현장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퍼블릭 데이는 게임 시연을 위한 대기열이 3시간 가량 발생하고, 부스 오픈 1시간만에 당일 시연권이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아울러 넷마블은 현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글로벌 출시일과 CBT 일정을 최초 공개하며 전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2026년 1월 28일 전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에 앞서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하며,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현재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 진행 중이다. 참가자에게는 ‘창공의 돌풍 쌍검(무기)’, ‘무기 성장 재료’, ‘10만 골드’를 증정하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별도의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캐릭터 ‘티오레’, 뽑기권 10장, 영웅 성장 재료, 회복 요리 등을 추가로 증정할 방침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서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무한히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콘솔·PC·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되며,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5, PC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출시된다.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고, PlayStation® Store에서 프리오더 패키지가 공개됐다. 프리오더 패키지에는 뽑기 티켓, 영웅 성장 재료, 무기 성장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자세한 정보는 PS 스토어, 스팀 페이지,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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