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는 T1 LCK 팀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 대회 우승을 기념하여 ‘스틸시리즈와 함께 하는 T1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12월 1일(월)부터 12월 8일(월)까지 스틸시리즈 네이버 공식스토어에서 8만원 이상 구매 인증 응모를 한 고객 중 추첨된 인원을 슈피겐홀에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12월 15일(월) 진행된 팬미팅은 T1 소속 ‘도란’ 최현준,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페이즈’ 김수환, ‘케리아’ 류민석까지 총 5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토크쇼, 미니게임, 포토타임,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프닝과 선수단 인사로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했다. T1 선수들의 팬들에게 전하는 말, 참석자 Q&A 등을 포함한 T1 선수단과 함께 하는 토크쇼와 미니게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서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프로(Arctis Nova Pro) 무선 화이트’, 게이밍 키보드 ‘에이펙스 프로(Apex Pro)’, 무선 게이밍 이어폰 ‘아크티스 게임버즈(Arctis Gamebuds)’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마지막으로 T1 선수단과의 포토타임을 통해 유쾌한 시간을 이어갔다. 스틸시리즈는 행사를 종료하며 전체 참석자를 대상으로 스틸시리즈 vector 마우스패드 및 T1 선수와의 단체사진 액자를 증정했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스틸시리즈는 지난 5년간 T1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T1 선수단과 팬들이 즐겁게 소통하는 의미 있는 연말 이벤트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틸시리즈는 2002년부터 e스포츠 프로 선수 및 이벤트를 후원한 세계 최초의 게이밍 브랜드로, 2025 LoL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한 T1을 비롯해 다양한 e스포츠 팀은 물론, e스포츠 토너먼트 및 이벤트의 스폰서십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