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는 금일(7일) 아시아의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을 뽑는 대회인 <2012 WSSA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대한민국의 '팀소울팀'이 첫 출전하여 아시아 유수의 국가들을 제치고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2 WSSA아시아챔피언십>은 WSSA(세계 스포츠스태킹 협회, WORLD SPORT STACKING ASSOCIATON) 주관으로 12월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으며, 아시아 9개국가의 약 200명의 스태커와 50여 명의 코치가 참여한 가운데 대회가 치루어졌다.
대한민국 최고 기록 보유자 국가대표 강희준 스태커와 임원택 스태커가 2012 WSSA 아시안 챔피언쉽에 참가하여 더블 종목을 연습중이다
대한민국은 아시아챔피언십에 첫 출전하여 아시아 여러 국가의 스태커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5년 이상 10년 넘게 스포츠스태킹을 육성해온 아시아 유수의 국가들을 제치고, 3-6-3팀릴레이 종목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는 기능성 스포츠 보드게임으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길러주는 게임이다. 현재 대한민국 최고기록을 자랑하고 있는 강희준 스태커와 임원택 스태커는 얼마 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는 기능성 스포츠 보드게임으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길러주는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