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코리아의 마이크 길마틴 지사장은 오늘(16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호텔에서 가진 '블리자드 지스타2010 프리뷰 이벤트'에서 오는 12월 9일 패치되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을 오는 12월 9일 오직 한국에서만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패치되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에는 아제로스 대륙이 모두 변화되며, 얼라이언스 및 호드 진영에 '늑대인간', '고블린'이 추가된다. 유저들은 12월 9일부터 11일 동안 무료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을 즐길 수 있다.
마이크 길마틴 지사장은 "한국 플레이어들이 보여준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오늘 이 발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의 성원에 대한 작은 보답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패치되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은 과거 5대 위상 중 하나였던 '데스윙'이 오랜 잠에서 깨어나 아제로스 전역을 뒤흔들면서 바뀌는 내용을 주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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