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시작과 현재

등록일 2014년05월30일 10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프로젝트(ラブライブ! School idol project, 이하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 BD 정식 발매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미디어믹스 모바일 게임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을 국내에 정식으로 즐길 날이 머지 않았다.

러브라이브! 프로젝트 대해 국내에 이미 알려진 정보도 있고 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팬도 많지만, 이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개되는지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러브라이브!의 시작과 현재까지의 모습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아래 내용은 지난 2월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러브라이브! 4th 라이브에 국내 러브라이버들과 함께 화환을 보내기도 한 '한국 러브라이브! 연구회'의 러브라이버 mosco님이 기고한 내용으로 편집부의 편집 방침과 다를 수 있습니다.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시작과 특징
2010년 7월, 러브라이브! 프로젝트를 위해 일본의 미디어 그룹 'KADOKAWA(角川, 카도카와)'의 자회사인 '아스키 미디어 웍스(ASCII Media Works)'의 '전격 G's magazine', 음반 회사 '란티스',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선라이즈'가 모였다. 2014년 현재는 앞서 말한 3개의 회사 외에 '반다이 비주얼', '부시로드'가 추가로 참여하여 총 5개의 회사로 구성된 프로젝트가 되었다.
 



러브라이브!는 '합동 유저 참가 기획'으로 각각의 회사가 맡은 분야에 따라 프로모션 비디오, 음반 등의 판매 및 제작을 담당하며, 여기에 팬들의 참여까지 더하여 비로소 완성된다.

합동 유저 참가 기획이라는 용어처럼 러브라이브!는 팬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다.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유닛 이름의 공모, 미니 유닛 멤버 구성에 대한 투표가 이루어지며, 프로모션 비디오의 중심에 서는 캐릭터를 결정하는 데도 영향을 미친다. 

뮤즈의 데뷔 싱글과 세컨드 싱글의 자켓

'μ's'(이하 뮤즈)라는 그룹 이름 역시 팬들이 정한 명칭으로, 최초에 그룹 이름이 정해져 있지 않았던 시기에 발매된 데뷔 싱글인 '우리들의 LIVE 그대와의 LIFE (僕らのLIVE 君とのLIFE)'에서는 러브라이브!라는 이름이 아티스트 명의로 사용되었다. 그룹 이름이 뮤즈로 결정된 이후 발매된 두 번째 싱글인 'Snow halation'에서는 뮤즈가 아티스트 명의로 쓰여 발표되었다(현재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데뷔 싱글의 아티스트를 뮤즈로 표기).

또한, 등장 인물을 연기하는 성우진도 작품과 관련된 이벤트 등에 출연할 때는 'μ's from 러브라이브!' 라는 유닛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학교를 지키기 위한 소녀들의 도전
'정말 좋아하는 학교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아이돌이 되는 것!'

이 문장은 러브라이브!의 중심 이야기와 뮤즈라는 그룹의 결성 계기를 압축해서 보여준다. 뮤즈의 멤버들이 재학 중인 학교 '오토노키자카 학원(音ノ木坂学園)'이 통폐합의 위기에 빠지자, 9명의 소녀들은 스스로 아이돌이 되어 자신들이 사랑하는 학교를 세상에 널리 선전하고 입학 희망자를 늘려 학교를 지킬 계획을 생각해낸다.

우선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みんなで叶える物語)'인 러브라이브!를 이루는 주역인 9명의 소녀들에 대해 소개해본다.

(* 러브라이브!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디어가 존재하므로 가장 일반적인 설정을 위주로 소개) 




코우사카 호노카(cv.닛타 에미)

뮤즈의 구심점이며 실질적인 리더. 이미지 컬러는 오렌지. 마음 먹은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 이루고자 하는 성격이다. 친가는 유명한 과자점 '호무라'
아야세 에리(cv. 난죠 요시노)

러시아 쿼터인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소녀. 이미지 컬러는 라이트 블루. 뮤즈 내의 가장 상식인. 어릴 적에는 조모로부터 '현명하고 귀여운 에리치카'라고 불렸다
미나미 코토리(cv. 우치다 아야)

호노카, 우미와 소꿉친구. 이미지 컬러는 화이트. 뮤즈의 의상을 담당하는 천연계 소녀로 과자 만들기가 특기




소노다 우미(cv. 미모리 스즈코)

코토리와 함께 호노카의 소꿉친구. 이미지 컬러는 블루. 얌전해 보이는 분위기와 달리 목표한 바는 꼭 이루고야 마는 성격
호시조라 린(cv. 이이다 리호)

달리기가 특기인 체력에 자신 있는 활기 넘치는 소녀. 이미지 컬러는 청록색이지만 라이브 등에서는 노란색을 사용한다. 말 끝에 '~냥' 같은 표현을 사용
니시키노 마키(cv. Pile)

종합병원을 운영하는 부모님을 두고 있는 항상 자신감 넘치는 붉은 머리의 소녀. 이미지 컬러는 레드. 뮤즈가 부르는 곡들의 작곡을 담당 




토죠 노조미(cv. 쿠스다 아이나)

운이 넘치는 편으로 점이나 운세 보는 것을 좋아하는 소녀. 이미지 컬러는 바이올렛. 칸사이 출신은 아니지만 그 지역 방언을 가끔 사용
코이즈미 하나요(cv. 쿠보 유리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건 잘하지만 스스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서툰 소극적인 소녀. 이미지 컬러는 연두색에 가까운 녹색. 주변에서는 '카요찡'이라고 불린다 
야자와 니코(cv. 토쿠이 소라)

멋부리기를 좋아하고 아이돌에 대한 열정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소녀. 이미지 컬러는 핑크. 자신에 대한 어필할 때면 '니코니코니~'라고 외친다

지금까지의 러브라이브! 프로젝트
뮤즈가 아이돌 활동을 펼쳐나가고 팬들이 참여하는 식으로 진행되는 성격 상, 러브라이브! 프로젝트는 음반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그러나 2014년 현재는 음반을 비롯하여 애니메이션, 라이브 콘서트 기획, 만화, 소설, 게임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2013년 방영된 애니메이션의 경우 애니플러스 채널을 통해 국내에도 현지와 같은 시기에 방영이 되었으며, 2014년 열린 '4th 라이브 콘서트'는 국내에서도 '라이브 뷰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졌다.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시작 이미지

최근 국내에 정식발매 된 소설 '러브라이브! School Idol Diary'는 발매 직후 증쇄에 들어갈 정도로 국내에서의 러브라이브에 대한 관심은 상당하다. 또한 KLab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이 NH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비스 준비 중이므로 국내에서도 많은 이들이 러브라이브!를 더욱 쉽게 접할 기회가 될 것이다.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며 성장하는 프로젝트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문구처럼 러브라이브! 프로젝트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을 팬들과 함께해왔다. 팬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스스로를 '러브라이버'라고 지칭하며 서로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2013년 6월 일본의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열린 3rd 라이브. 러브라이버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순간

한 가지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생산되는 과정에서 팬들의 목소리가 투표와 같은 형태로 반영된다는 점이 바로 러브라이브! 프로젝트가 매력 있게 다가오는 점이며, 게다가 이제껏 쭉 지켜봐 온 캐릭터들의 개성 있는 모습은 팬들로 하여금 더욱 애착을 가지게 만든다. 앞으로도 팬들의 참여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센터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