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스마트폰 화면 실시간 녹화 가능 앱 '모비즌' 출시

등록일 2014년07월14일 15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14일,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폰 화면 녹화 기능이 포함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모비즌(Mobize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모비즌은 스마트폰의 모든 화면을 실시간으로 녹화할 수 있는 '화면 녹화' 기능과 한 번의 터치로 캡처가 가능한 '스크린 캡처' 기능, 스마트폰을 PC, 태블릿 등의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을 비롯,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사용자들은 모비즌을 사용해 터치 한 번으로 스마트폰 게임 공략법, 영상 통화, 앱 가이드 제작 등의 동영상을 간편하게 녹화, 공유할 수 있어 앱을 개발하는 개발자와 스마트폰 게임 개발자, 모바일게임 리뷰어, 파워 블로거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마트폰 화면 녹화 시 앱의 소리와 사용자의 음성까지 동시 녹음이 가능해 그 동안 별도의 장비를 통해 화면 녹화를 했던 사용자들에게 쉽고 편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모비즌을 통해 녹화한 영상은 앱 내의 공유 버튼을 통해 일반 메시지는 물론 카카오톡, 라인, 페이스북 등 약 20가지 SNS플랫폼으로 쉽게 공유가 가능하며 기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불편하고 복잡했던 스크린 캡처를 터치 한 번으로 해결할 수 있게 했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모비즌은 스마트폰 영상 녹화는 물론 스크린 캡처 기능, 미러링 기능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SNS 공유도 터치 한 번으로 가능해 스마트폰 화면 녹화의 대중화를 선도하길 기대한다”라며 “스마트폰 화면을 간편하게 터치 한 번으로 녹화할 수 있는 기능과 PC에서 마우스로 스마트폰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등의 편리한 기능으로 앱 개발자, 블로그 운영자, 미디어 관계자, 게임 이용자 등 다방면의 많은 사람들이 모비즌의 편리함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모비즌은 USB 연결과 와이파이(Wi-fi), 3G/LTE 연결을 통해서 운영체제(OS) 제약 없이 PC 모니터를 포함한 스마트 TV 등 다수의 영상 장비에서 동영상과 게임, 음악, 사진 등의 콘텐츠를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뛰어난 무선 전송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 음악, 영상 등을 PC에서 스마트폰으로 저장하는 작업도 간편히 이뤄진다.
 
한편 알서포트는 모비즌 출시와 함께 7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모비즌의 이미지와 활용 사례를 모비즌 사용자 모임 카페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폰과 태블릿, 영화 예매권을 지급하는 '모비즌 어디까지 써봤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비즌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모비즌 홈페이지(www.mobize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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