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는 2채널 USB 스피커 'BZ-600S Q1'을 출시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유러피안 스타일로 단순한 색감에서 벗어난 독특한 스피커 'BZ-700S Bucks' 에 이어 출시하는 'BZ-600S Q1'은 70mm 스피커 유닛과 70mm 다이어프램 유닛을 탑재하여 작은 공간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사운드 효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소리의 최적화를 위하여 전방 각을 약 10도 정도 기울여 사용자의 귓가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다.

스피커를 더욱 편리하게 쓰기 위한 기능도 갖췄다. 'BZ-600S Q1'는 음량 조절을 위한 조절버튼을 제품 측면에 장착하였다. 볼륨조절기를 돌리면 전원표시등이 들어오며 또한 마이크 이어폰 단자가 장착되어 있어, 헤드셋을 연결하여 혼자만의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게임이나 어학공부를 하는 사용자들에게도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BZ-600S Q1'는 USB 전원으로 구동된다. 데스크톱PC나 노트북 USB포트에 연결하기만 하면 더욱 큰 소리로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피커를 연결하기 위해 AC콘센트를 찾지 않아도 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USB 전원만으로 동작되는 스피커이지만 개인용으로서는 부족함이 없는 RMS 4W 출력을 내 소리에 대한 만족감도 높다.

MDF 재질로 만들어 졌으며, 우든 스타일의 색감으로 책상 위의 인테리어 소품으로써도 디자인이 우수할 뿐 아니라 데스크톱PC의 모니터 양쪽에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풍부한 공간감을 만들어 내며, 책상 위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은 “'BZ-600S Q1'은 MDF 원목을 사용해 음색이 맑고 공진과 우퍼로 인한 진동을 감소시켜 소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USB 전원 구동, 헤드셋 장착 가능 등 사용 편의성까지 확보한 제품이다”고 말하고, 정통 2채널 디자인에 우든 색감으로 디자인하여 사용자의 환경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스피커이다”라고 강조했다.

BZ-600S Q1는 현재 24,900원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