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스포츠앱 '스코어센터 LIVE', 홍콩·대만 등 중화권에서도 인기

등록일 2014년12월10일 17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종합 스포츠앱 '스코어센터 LIVE(이하 스코어센터)'가 동남아시아에 이어 중화권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앱 통계 사이트 '앱 애니(App Annie)'에 따르면 종합스포츠앱 스코어센터가 태국(2위), 인도네시아(3위), 말레이시아(3위) 등 동남아시아를 휩쓴 데 이어 홍콩과 대만에서도 스포츠부문 1위에 오르며 중화권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스페인어 등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16개국의 다양한 언어 현지화 지원과 해외 팬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종목,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한 것이 이러한 결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스코어센터는 이에 그치지 않고 계속 언어, 콘텐츠 추가 작업을 진행해 전세계 스포츠팬들이 애용할 수 있는 앱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꾸준한 업데이트야말로 스코어센터의 강점 가운데 하나다. 최근, 경기 시작부터 최종 결과까지 원하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알림 센터', 트위터, 페이스북, 유투브 등 각 구단의 공식 SNS 소식을 한곳에 모은 'SNS 채널', 오늘 열린 경기만 모아볼 수 있는 '오늘의 경기'를 추가해 이용자들의 즐길 거리를 더했다.

'스코어센터'를 운영하는 씰컴퍼니 김남현 대표는 "스포츠는 만국공통어로 언어적, 문화적 장벽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그동안의 스포츠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코어센터'를 글로벌 앱으로 발돋움시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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