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동스쿨 ''B2G with Google' 테크 프로그램 선정

등록일 2015년02월05일 18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스마트동스쿨(대표 나준규)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산하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센터장 오덕환)이 진행하는 'B2G with Google' 테크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구글 플랫폼 기반으로 앱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앱 개발자·기획자들이 구글 기술 담당자를 직접 만나 피드백을 듣고, 함께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참가 기업에게는 개발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TV' 또는 '안드로이드웨어' 기기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테크 프로그램은 향후 앱 인덱싱, 머트리얼 디자인, 안드로이드 5.0 등의 내용으로 확대 진행될 예정이다.

(주)스마트동스쿨의 김정진 CTO는 "구글 담당자와 함께 개발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안드로이드웨어와 안드로이드TV 기반의 이러닝 플랫폼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며 "이번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TV와 웨어러블 이러닝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 진행하는 'B2G with Google' 테크 프로그램은 안드로이드TV와 안드로이드웨어를 주제로 2월 13일부터 총 4주간의 일정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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