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청닌' 만화가 타이라 켄지, 나루토 극장판 신작 '보루토 더 무비' 스페셜 만화 게재 예정

등록일 2015년06월03일 13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슈에이샤가 사이쿄 점프 7월호를 통해 타이라 켄지가 'NARUTO -나루토-(이하 나루토)'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신작 'BORUTO-NARUTO THE MOVIE-(이하 보루토 더 무비)'의 스페셜 만화를 게재한다고 공개했다.

켄지 타이라는 나루토의 스핀오프작인 개그 만화 '록 리의 청춘 풀파워 닌자전(이하 록청닌)'을 그린 만화가로 록청닌은 원작 나루토의 등장인물들이 SD 형태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켄지 타이라의 기존 작인 록청닌이 일상물과 개그물이 합쳐진 작품이었던 만큼 이번에 연재되는 스페셜 만화도 기존 형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오는 8월 1일 일본에서 출간되는 슈에이샤의 사이쿄 점프 9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나루토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신작 보루토 더 무비는 원작 만화 나루토에 등장한 주인공 '우즈마키 나루토'의 아들 '보루토'를 주인공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극장판 최신작으로 오는 8월 7일 일본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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