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기 영화배우 클로이 모레츠(Chloë Grace Moretz)가 1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이번 방문은 클로이 모레츠가 할리우드 셀럽 최초로 한국 인기 FPS 게임 '서든어택(Sudden Attack)'의 모델로 선정되며 성사되었다.
클로이 모레츠는 오는 3월 3일 입국하여 7일 출국 예정으로, 총 5일 간 '서든어택' 홍보 및 한국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2015년 내한 시 한국 팬들의 열화와 같은 사랑을 경험한 클로이 모레츠는 '서든어택'이 한국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게임인 점을 고려, 이번 제안에 적극적으로 참여 의지를 밝혔다. '서든어택' 내 본인의 캐릭터 출시를 통해 더 많은 한국 팬들과의 높은 친밀감을 형성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방한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형태로 클로이 모레츠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상파 및 케이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그녀의 근황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배우로서의 커리어와 발랄한 10대 소녀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게임 관련 콘텐츠로 TV 출연까지 계획하고 있어 할리우드 스타로서 파격적인 국내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더해, 기부 관련 활동과 잡지 커버 스토리 촬영을 통해 클로이 모레츠의 소신있고 성숙한 모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또 다시 클로이 모레츠 초청을 주관한 할리우드 셀러브리티 마케팅 전문 프로덕션 오의 오은정 대표는 "세계적인 스타를 활용하여 우수한 국내 콘텐츠(게임)를 전세계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한국 콘텐츠의 다양화와 선진화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이번 프로젝트 기획 취지를 밝혔다.
한편 프로덕션 오는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과 접촉해 방한 일정을 잡고, 다양한 협찬사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한다. 해당 콘텐츠를 방송, 잡지, SNS 등 여러 가지 플랫폼을 통해 풀어낸다. 국내 한류 스타들과도 작업 중이며, 미국 시장을 필요로 하는 곳과는 한류와 헐리우드의 콜라보레이션도 염두에 두고 있다. 앞서 오은정 대표는 국내 광고 해외 정상급 모델 연계와 국내에서 크게 이슈가 되었던 미란다 커와 패리스 힐튼 초청을 성공리에 기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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