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캡슐 파이터, 디 오 (각성모드) 프리뷰

방어력을 앞세우는 경직공격과 근접공격의 위압감은 최고

등록일 2011년04월20일 14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 디 오 (각성모드)
- S 랭크 만능형 찌기체
- 무장 변경 전 1번: 빔 소드 2도류, 2번: 빔 라이플 (저출력), 3번: 빔 라이플 (고출력)
- 무장 변경 후 1번: 빔 소드 4도류, 2번: 빔 소드 (격투 콤보)
- 스킬은 솔져(난무/난무), 베테랑(리미터 해제 EX), 에이스(시코로의 프레셔)
※ 무장 변경 전 3번 무기에 특수 기능 (일시 경직)
※ 전용 스킬 <시로코의 프레셔>
- 체력이 40% 이하일 때 유닛 움직임 재빨라짐, 방어력, 부스터, 서치거리 증가

>기체 스탯 6망성 데이터



>소개
티탄즈의 범용 시작형 MS인 <디 오>가 바이오 센서 작동으로 인해 각성한 모습. 파프테마스 시로코가 쥬피트리스에서 개발한 마지막 MS다. 전신을 둘러싼 중장갑과 허리 부분의 다중 관절 등, 상당히 특이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중량이 90t에 가까운 중형 MS지만, 전신에 내장되어 있는 버니어 덕분에 탁월한 기동성과 운동성을 지니고 있다. 그리프스 전쟁 종반에서 시로코의 탑승기가 되어, 콜로니 레이저를 둘러싼 최종 결전에 투입되지만, 카미유 비단의 <Z건담>에 의해 격파된다.


>GM 코멘트
GM현무: 스킬만 믿고 가자          
GM카인: 방어력을 앞세우는 경직공격과 근접공격의 위압감은 최고        
GM레아: 초심자도 다루기 쉬운 중근거리 유닛!        
GM제이: 시난주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음

>체험평
라이벌은 함께 나와야 제 맛이라며 제타 건담 (각성모드)과 사이좋게 나오는 디 오 (각성모드). 제타 건담 (각성모드)처럼 외형은 기존에 등장했던 디 오와 디 오 (빔 소드)와 동일하다.

1번 무장은 빔 소드 2도류로 찌기체에 어울리는 평범하다는 정도. 2번과 3번은 빔 라이플로 잔탄의 차이가 있다는 정도다. 무장 구성은 AR 랭크 찌기체인 디 오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R키를 누른 후에는 AS 랭크 묵기체인 디 오 (각성모드)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빔 소드 4도류를 휘두르며, 빔 소드 찌르기로 연속으로 타격하는 모습이 그러하다.

즉 S 랭크로 설정된 디 오 (각성모드)는 이미 등장했던 디 오와 디 오 (빔 소드)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전투 스타일도 근/중거리의 조합이 일품인 기체로 등장한 것이다. 특히 리미터 해제 EX와 시코로의 프레셔가 활성화됐을 때 폭주기관차처럼 전장을 뛰어다녔다.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기본 성능이 좋은 기체로 한동안 제타 건담 (각성모드)와 함께 전장을 지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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