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단 하나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수입/배급 : UPI 코리아 감독: 던칸 존스 출연: 트래비스 핌멜, 벤 포스터, 폴라 패튼, 도미닉 쿠퍼, 클랜시 브라운, 토비 켑벨 개봉: 2016년 6월 9일]'이 5월 19일(목)부터 관객들이 직접 인간 혹은 오크 종족에 지원군으로 합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이 지지하는 종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인간 VS 오크 첫 번째 대전쟁'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세상의 운명을 건 인간과 오크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이번에 실시하는 이벤트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warcraftmovie.kr/)와 모바일 홈페이지(http://www.warcraftmovie.kr/m/)를 통해 5월 19일(목)부터 5월 23일(월)까지 5일에 걸쳐 진행되며, 관객들은 인간 종족과 오크 종족 중 원하는 진영을 선택, 지원할 수 있다.
더 많은 지원군이 모인 진영에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의 최초 시사회 초대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며, 각 진영의 지원군 현황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벤트 기간 동안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간 VS 오크 첫 번째 대전쟁'의 승리팀은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4일(화) 자정에 바로 확인 가능하며, 시사회 당첨자는 5월 26일(목)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6월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1994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의 유저를 둔 동명의 게임을 바탕으로 한다. 할리우드의 대표 영화 제작사인 레전더리와 원작 게임을 탄생시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스타워즈' 시리즈, '라이프 오브 파이' 등에 참여했던 명품 제작진이 뭉쳐 탄생시킨 역대 최고의 비주얼과 스케일로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객들이 직접 종족의 지원군으로 합류할 수 있는 '인간 VS 오크 첫 번째 대전쟁' 이벤트를 마련해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오는 6월 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