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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칼레이도스코프 VR 쇼케이스 서울 볼륨 1' 행사 종료

2016년09월26일 14시13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ucs.co.kr)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칼레이도스코프와 공동주관하고 문화창조융합센터가 후원한 23일 금요일 ‘칼레이도스코프 VR 쇼케이스 서울 볼륨 1’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금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우수하다고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24여편의 미공개 작품은 당일 행사장에서 큰 이목을 끌었으며 당초 50명 목표로 하였던 소규모 쇼케이스 행사였으나 당일 100여명이 넘게 몰려 큰 관심들을 보여줬다. 특히 이준성 변리사 (준성 특허법률사무소)가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 연구’ 결과를 VR콘텐츠 체험에 앞서 발표하였다. 이 변리사는 실감교류 인체감응솔루션 핵심원천 기술 개발을 통해 가상세계와 원격세계를 현실처럼 느낄 수 있는 인체감응실감교류확장공간 및 실용화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여 체험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에픽VR (Epiq VR) 설수경 대표, 써틴플로어 (Thirteen Floor) 송영일 대표, 박정우 공동대표, CJ E&M 뮤직디바이스팀 이용규 대리, 포스트미디오 홍승모 대표, Subpac 한국지사 담당 Mike Dowding, 바른손 VR 게임사어부문 박재하 팀장 등 전문가 다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칼레이도스코프는 2015년 5월, 사업가 르네 판넬과 ‘라잇 앤 매직(Light & Magic)’의 구 기술감독인 마이클 브리맨이 설립한 단체로서 독립예술가들과 협력하여 브랜드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 일반 대중들을 위한 가상현실 체험을 제작, 홍보, 독창적 컨텐츠 생산, VR인재 개발 등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혁신센터의 임동욱 부장은 "칼레이도스코프의 르네 핀넬 사장이 여러 인터뷰에서도 밝혔던 것처럼 VR과 관련된 가장 아쉬운 점은 하드웨어가 콘텐츠를 앞섰다는 점”이라고 하면서 “VR시장의 확대와 대중화는 결국 콘텐츠에 달린 만큼 향후 지속적으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실험작들과 작품성 뛰어난 VR콘텐츠를 도모하기 위해 칼레이도스코프 한국 VR페스티벌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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