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올블루(대표 김남석)의 모바일 팀 액션 RPG '헌터스리그'가 오늘(19일) 출시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지난 11일 정식 출시된 '헌터스리그'는 현상금 사냥꾼들의 이야기를 그린 횡스크롤 팀 액션 RPG로, 3개의 캐릭터를 그룹 혹은 개별적으로 선택해 적을 타게팅하거나 이동, 회피 등이 가능하다. 또한, 하나의 캐릭터가 6종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어떤 무기를 장착하느냐에 따라 역할이 바뀌고 구간 별로 다른 약점을 가진 몬스터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무기 수집이 중요 플레이 포인트 중 하나다.

'헌터스리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무기 '환각의 펑크박스'가 추가되며, 맹렬한 사자 방패 코어가 등장하고 기존 시스템 개선 및 버그 수정 등이 진행된다. 특히, 신규 무기인 '환각의 펑크박스'는 헌터 캐릭터 '샐리'의 무기로 강력한 상태 이상 효과를 자랑하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

'헌터스리그'는 첫 번째 업데이트와 함께 '환각의 펑크박스'를 조금 더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컴퍼니코인 획득량 2배 상승 이벤트를 진행하며, 무기 제작과 아티팩트 흡수, 스킬 강화 횟수에 따라 블루와 골드가 지급되는 성장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오올블루 김남석 대표는 "이번 첫 업데이트에 추가되는 콘텐츠는 헌터스리그의 게임 유저분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업데이트를 통해 신뢰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곧 대규모 업데이트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