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스튜디오지나인(대표 정영훈)이 개발한 '히어로즈제네시스'의 2차 CBT를 오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2차 CBT는 사용자 편의성과 함께 게임의 전략성을 보강했다. 또한 지난 1차 CBT와 마찬가지로 새롭게 적용한 신규 시스템과 게임 최적화를 집중적으로 테스트한다.
이번 2차 CBT에서는 우선 사용자 편의성이 더욱 개선됐다. 1차 CBT때보다 한결 편의성이 증대된 UI를 적용시켜 사용자들이 '히어로즈제네시스'를 보다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제작 시스템의 추가와 함께, 플레이 전략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인공지능과 스킬, 몬스터를 대폭 개선했다.
더불어 인트로 영상과 성우의 음성 추가, 튜토리얼 구성과 사운드 및 애니메이션 추가 등 새로운 볼거리도 추가됐다.
'히어로즈제네시스'는 1차 CBT 당시 특화 콘텐츠인 '룬 시스템'과 언리얼엔진4의 사실적인 그래픽과 액션성으로 참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거대 병기 전투시스템과 한 번에 세 종류의 영웅을 성장시키는 다중 육성 시스템, 실시간 1:1 PVP 모드, 영웅병기를 쓰러뜨리는 도전 모드 등 다양한 재미적 요소로 주목을 받았다.
모비릭스의 관계자는 "1차 CBT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게임상에서 구현하는데 노력했고, 그 결과가 2차 CBT에서 나타날 것"이라며 "한결 섬세하고 세련된 그래픽과 전투적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지나인 정영훈 대표는 "1차 CBT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재미를 2차 CBT에서는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강화된 콘텐츠의 재미를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히어로즈제네시스'는 2차 CBT 이후 유저 의견을 취합, 반영한 후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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