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턴 RPG인 '사쿠라대전 : 전설의 시작'의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쿠라대전 : 전설의 시작'은 일본의 RED 엔터테인먼트와 SEGA의 간판 IP인 '사쿠라대전'을 한국의 스노우파이프가 모바일로 새로이 제작한 게임으로 올해 8월, 구글 플레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복귀 유저 대상 이벤트는 11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서비스 개시 후 한 번이라도 접속했던 유저들 가운데 이벤트 기간을 기준일로 15일 이상 게임에 접속한 기록이 없는 유저들에게 태생 5성 캐릭터・메카 뽑기권 각 1장, 크리스탈 300개, 20만 골드, 영력 20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0일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시스템 '각성'을 통해 기존 화격단원을 더욱 강력하게, 그리고 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진화시키는게 가능해진다. 여기에 더해 새로운 고난이도 던전 '특급 무한 열차'의 등장과, 새로운 이벤트 던전이 열리게 되어 기존 유저들에게도 추가적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