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6]김택진 대표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 현장 깜짝 방문

등록일 2016년11월19일 2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블레이드&소울 2016 월드챔피언십(이하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 현장에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비공개 일정으로 방문해 현장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과 함께 경기를 즐겼다.

이벤트 매치로 진행됐던 태그매치가 정식 종목으로 승격된 첫 공식 대회인 ‘블소 2016 월드챔피언십’은 시작부터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본선/결선 티켓 모두가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으며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이벤트 무대는 다양한 채널로 전송된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 실시간 동시 접속자 수십 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게임을 즐기지 않는 일반인에게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대만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대표 선수들이 참여한 싱글/태그 혼합 이벤트 토너먼트인 ‘믹스앤매치’, 각기 다른 국가 선수들로 구성된 2팀이 태그매치 방식으로 승자를 가린 ‘글로벌 올스타팀 태그매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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