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신작 '테일즈런너 리볼트' 시범 테스트 돌입

등록일 2016년11월24일 16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대표 박지원)이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테일즈런너 리볼트(TalesRunner Revolt)'의 시범 테스트를 24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28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며,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 리볼트'는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구현한 캐주얼 액션 러닝 게임으로, '동화나라' 스토리를 웹툰 형식으로 구성한 '스토리 모드' 및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인 '서바이벌 모드', '경쟁대전'을 비롯해 다양한 건물을 지어 재화를 생산할 수 있는 '테런 빌리지' 등 다채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8일까지 접속 시 매일 '1000 다이아'를 지급하고, 인게임 배너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의 누적 수에 따라 론칭 후 '다이아'를 제공한다. 또 테스트 기간 내 5레벨과 10레벨 달성 시 각각 '500 다이아'와 '1000 다이아'를 지급한다.

또 27일까지 '서바이벌 모드'와 '경쟁대전' 각 일일 랭킹 10위권 안에 든 유저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고, 30일까지 공식 카페에 테스트 체험기를 작성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테일즈런너 리볼트'의 시범 테스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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