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웠던 겨울 감성을 녹이며 봄바람이 봄꽃과 함께 찾아오고 있다. 연분홍빛 벚꽃 잎이 흩날리면 전국에서 겨우내 집에서 움츠렸던 사람들도 설레는 마음을 따라 야외로 쏟아져 나온다. 여의도, 석촌 호수, 섬진강 벚꽃과 하동의 십리벚꽃길까지…전국 구석구석의 벚꽃 명소를 따라 많은 연인과 가족들이 나들이를 나설 봄을 맞이하면서, 벚꽃 색깔로 함께 나누는 피크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잇템(ittem)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살펴보자.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슬림 로즈골드 에디션(Seagate BackUp Plus Slim Rose Gold)
연인과 가족과 함께한 봄 나들이 사진을 벚꽃 느낌이 가득 담긴 로즈골드 외장하드에 저장해보자. 로즈골드 외장하드는 스페셜 에디션 색상으로 출시된 백업플러스 슬림 제품으로 2TB의 넉넉한 저장공간을 가져, 고화질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용량 걱정 없이 저장이 가능하다. 어디든 쏙 들어가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데이터 손실의 참사를 막아줄 수 있는 든든한 '씨게이트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Seagate Rescue Data Recovery)'까지 겸비했다.
유어비츠 로즈골드 에디션(Beats by Dr. Dre urBeats Rose Gold edition)
애플은 비츠 일렉트로닉스를 인수 후 아이폰 컬러와 동일한 헤드폰과 이어폰을 출시해왔다. 초경량 이어폰 유어비츠는 아이폰 로즈골드와 재질과 색상이 같아 아이폰 사용자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다. 자석이 있는 케이스에 넣어두면 어지럽게 엉킬 일도 없어, 가방 정리 또한 간편하다. 로즈골드 빛 이어폰으로 음악을 즐기며 벚꽃 흩날리는 봄날의 감성을 나눌 수 있다.
아디다스 슈퍼스타 80S TF메탈토 (Adidas Superstar 80S Metal-toe shoes)
1969년에 농구화로 출시된 아이다스의 슈퍼스타는 힙합 그룹 Run DMC가 신으면서 스트릿 패션의 아이콘이 됐다. 최근 모델 켄달 제너와 지지 하디드가 신으면서 다시 한번 스트릿 패션의 최강자로 떠오른 슈퍼스타는 로즈골드 색상을 입고 산뜻한 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벚꽃을 찾아 떠나는 피크닉도 편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젠틀몬스터 점핑잭 02(Gentle Monster Jumping Jack 02)
100% UV 차단이 되기까지 해서 눈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레트로 감성의 틴트 선글라스로 봄 햇살을 맞이할 수 있다. 너무 진하지 않은 칼라농도 때문에 어떤 장소에서든 부담스럽지도 않게 착용 가능하다. 마치 90년대로 돌아간 듯한 복고 패션 느낌과 함께 분홍분홍한 렌즈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