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퍼블리셔 브로틴, 오큘러스 스토어 통해 VR 게임 5종 동시 론칭

등록일 2017년05월11일 14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VR게임 퍼블리셔인 브로틴(대표 김찬기)이 삼성 Gear VR with Controller의 출시에 맞추어 총 5종의 VR 게임 타이틀을 오큘러스 스토어(Oculus Gear VR Store)에 론칭했다.

이번에 브로틴이 동시에 선보인 5종의 론칭 타이틀로는 지난 VR Expo 게임경진대회 2관왕을 수상한 퍼즐게임 'Slice&Dice'를 비롯하여 퍼블리싱 타이틀인 'CRANGA!'와 'Kingdom Watcher' 등이 있다.
 
'CRANGA!: Harbor Frenzy'(크렝가!: 분노의 항구, 개발사: 핸드메이드게임)는 작년 11월 오큘러스 터치 론칭 타이틀로 선정된 바 있는 유명한 VR게임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록 밀기 게임에 가상현실, 소셜 요소를 합쳐서 새롭게 탄생시킨 캐주얼 VR 퍼즐게임이다.

또한, 'Kingdom Watcher'(개발사: Subdream Studios)는 타워 디펜스와 활 슈팅이 적절하게 조합된 게임으로, 다양한 종류의 타워 건설, 두 종류의 활의 전략적 사용, 화살의 스킬 사용 등을 통해 몰려드는 적들을 저지하는 디펜스 게임이다.

각 게임들은 이번에 출시된 삼성 Gear VR의 신규 컨트롤러의 활용을 극대화한 재미를 줄 수 있도록 기획되었고, 대부분 기존의 Gear VR 터치패드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브로틴은 VR게임 퍼블리셔로 현재 20여 종의 게임을 서비스 준비 중으로 지속적인 퍼블리싱을 통하여 다수의 VR 콘텐츠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 및 오프라인 플랫폼에의 콘텐츠 공급을 통해 글로벌 VR콘텐츠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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