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스틸 디비전: 노르망디 44’ PC 플랫폼 24일 출시 예정

등록일 2017년05월23일 15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유젠 시스템(Eugen Systems)이 개발하고 파라독스 인터렉티브(Paradox Interactive)가 퍼블리싱하는 PC용 전략 시뮬레이션, '스틸 디비전: 노르망디 44 (Steel Division: Normandy 44)'를 소비자가격 39,800원에 24일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하여 정식 출시한다.

'스틸 디비전: 노르망디 44'는 워 게임 시리즈를 개발한 유젠 시스템이 개발한 리얼타임 전략 게임이다. 2차 세계대전의 절정기에 사용되었던 전차, 군대, 이동 수단 등이 세부적으로 묘사되었으며, 철저하게 역사적인 고증을 거쳤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유닛을 활용하여 전투를 지휘할 수 있으며, 싱글 캠페인 혹은 대규모 멀티 플레이를 통해 자신의 전술적 기량을 측정할 수 있다. 미국의 제 101 공수사단, 독일의 21 기갑사단, 캐나다의 제3 보병사단 등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된 국가별 전설의 군부대들을 지휘하고 역사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역사 속에 실존했던 전차, 부대, 전투 유닛 지휘부터 병력 배치와 적과의 실시간 교전까지, 플레이어는 승리를 위해 자원을 잘 활용하고 현명하게 움직여야 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한 유닛도 소홀히 하면 안되며, 화력만으로는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 공중에서 전열 전체를 통제하거나 단일 전차를 화력전에 투입하는 등, 전체적인 전선을 현명하게 관리하며 적절한 작전과 전진 명령을 내려야 할 것이다.

게임 특징
- 역사적 고증에 맞춰 구현된 400여 종의 유닛: 최대 10대10의 치열한 멀티 플레이, 혹은 싱글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보병, 전차, 전투기 및 기타 지원 수단을 체험할 수 있다.
- 현실적인 전술: 뚜렷하게 구분되는 세 가지 단계를 거쳐 전쟁이 전개된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실존하였던 군대와 똑같이 움직이는 각종 유닛들이 해금되며, 시시각각 상황이 변하는 전장을 더욱 다양하게 재현한다. 역동적인 최전방 플레이로 언제든 전황이 뒤바뀔 수 있으며, 보병을 제압하여 상대가 후퇴하게 만들거나 사전 계획한 전략을 완벽하게 실행하여 전선을 돌파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술을 구사하자.
- 현실적인 설정: 유젠 시스템의 최신 엔진 'IRISZOOM'을 기반으로 개발된 '스틸 디비전: 노르망디 44'는 전술적 공중 시점은 물론 유닛 단위 시점까지 부드러운 화면 확대와 축소가 가능하며, 역사적인 고증이 이루어진 뛰어난 디테일의 400여 가지 유닛을 자유롭게 관찰할 수 있다. 각각의 스테이지는 1944년도 노르망디에서의 실제 공중 정찰 사진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적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실제 전투와 같은 전술과 전략이 필요하다.
- 한 발 앞선 플레이: 승리를 위해서는 화력 뿐만 아니라 전투군 편성에서 부대 배치와 조작까지, 치밀한 전략과 약간의 재치가 필요하다. 하나의 유닛 손실이 큰 패배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전쟁에서 우세하려면, 그리고 유지하려면 더욱 필사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스틸 디비전: 노르망디 44'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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