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믹시(대표이사 모리타 히로키)는 자사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 XFLAG에서 개발한 모바일 태그 팀 배틀 엔터테인먼트게임 'Fight League(이하 파이트 리그)'의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홍대 '잭비님블(JACK B NIMBLE)'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파이트 리그'에 대한 설명과 향후 국내 서비스 방향이 공개됐다. 또한, XFLAG 다이치쿠시 개발 총괄이 Q&A에 직접 참여하여 게임 및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후에는 특별 제작한 '파이트 트럭'을 공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파이트 트럭은 '파이트 리그'에 관심이 있는 대중이라면 누구나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즉석 대전 이벤트를 통해 최종 승리자에게는 상품을 선물한다.
파이트 트럭 이벤트는 7월 7일 홍대 타임 스퀘어를 시작으로, 7월 22일 건대 커먼 그라운드, 7월 29일 COEX몰 EAST 광장, 8월 5일 강남 M Stage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강남 M Stage 개최되는 파이트 트럭 이벤트에서는 유명 크리에이터 '악어'와 함께하는 결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최종 우승자는 일본 여행의 행운을 얻게 된다.
'파이트 리그'는 다양한 특징을 가진 5개의 브랜드를 활용하여 다채로운 전략을 세우고, 자신이 만든 팀의 파이터를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승리를 이끌어내는 게임이다. 게임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2대2, 최대 4명이 참가하며, 상대방 리더를 쓰러트려 승리하면 된다.
특히, '파이트 리그'는 기본적으로 자신 외의 한 명의 이용자와 함께 전 세계 최고의 자리에 도전해나간다. 같은 팀으로 함께 게임을 즐기는 과정에서 두 명의 이용자는 파트너와 끈끈한 우정, 승리 쾌감, 성취감 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한편, '파이트 리그'는 지난 6월 23일 한국을 포함한 6개국(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캐나다)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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