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 스튜디오(대표 김도형)는 인디레이블 밤별뮤직(대표 황대현)과 게임 콘텐츠와 음악 콘텐츠에 관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밤별뮤직은 공감과 위로가 되는 음악을 추구하는 인디레이블로 구성원이 모두 작사, 작곡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이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이 오아시스'의 OST 제작과 게임 내 BGM으로 밤별뮤직 소속 아티스트의 곡을 삽입하는 등 인디 음악과 게임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추후 '마이 오아시스' 뿐만 아니라 버프 스튜디오에서 만드는 게임들과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 오아시스는 현재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으로 국내에서만 120만 다운로드 가 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10월 중에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버프스튜디오 김도형 대표는 "공감과 위로를 주는 음악을 추구하는 밤별뮤직과 함께하는 만큼, 서로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콘텐츠의 탄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