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뽀로로'의 IP를 이용해 개발한 모바일게임 '미라클뽀로로'의 정식서비스를 금일(19일)부터 시작한다.
'미라클뽀로로'는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인공 '뽀로로'가 캐릭터로 등장, 성인을 포함한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다양한 미션과 전투, 캐릭터 성장, 장비 강화 등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2D 횡스크롤 RPG이다.
오늘 대망의 정식서비스를 위해 많은 시간 개발 및 검수를 거쳐온 이 게임은 기존 서버 및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통해 많은 변화를 거쳐 게임 유저를 만나게 됐다.
먼저 다소 지루했던 전투속도를 조정하여 보다 더 빠른 전투 시스템을 구현, 박진감 넘치는 스테이지 진행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또한 거대 몬스터 토벌 콘텐츠 추가로 뽀로로와 친구들을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뿐만 아니라 고급 성장 게임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비공개 테스트 버전에서 보여진 스텟(레벨 업에 따른 보너스 능력치)과 세트효과를 조정해 장비착용의 다양성을 더하고 나만의 커스텀이 가능하도록 개선됐으며, 스킬트리를 훈련도감으로 변경해 더욱 자유도 높은 캐릭터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미라클뽀로로는 오픈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100, 300, 500스테이지를 돌파한 캐릭터에 한해 아이패드pro 및 구글 기프트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응모권이 주어진다. 또한 오픈 한달 간 출석체크를 통해 제공되는 스페셜 게임아이템과 특정 시간에 진행되는 핫타임 이벤트로 다양한 혜택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플레이 지속시간 1시간 이상부터 스피드와 획득 골드량, 공격력 추가 보너스를 비롯해 에디, 루피 등 동료를 구하는 순간을 스크린샷으로 네이버카페 및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통해 인증하면 특별 한정 제작되는 뽀로로 미니블럭을 제공한다.
그라비티 미라클뽀로로 이봉후PM은 "앞선 테스트 때 보다 더욱 안정성 있고 다양한 콘텐츠 업그레이드로 새롭게 인사 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귀여운 뽀로로가 최초로 다크 액션을 펼치는 미라클뽀로로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