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에서 '제 4회 에이스프로젝트 봉사의 날, GIVE GOOD'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에이스프로젝트 임직원 50여명은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연탄 2600장을 13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연탄은 사내 자선 경매를 통해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후원했다. 2015년부터 이번 행사까지 총 33가구에 연탄 6600장을 기부했다.
박성훈 대표는 "올해에도 봉사의 날 행사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는 에이스프로젝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스프로젝트는 연 2회 기부마라톤과 연 1회 봉사활동 참여로 기부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